연예
손예진의 귀요미 3종 세트, 상큼 발랄한 표정 ‘남심 자극’
입력 2013-06-04 11:01 

배우 손예진이 ‘귀요미 3종 세트로 남심을 자극했다.
4일 KBS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사 측은 검사 조해우를 연기하고 있는 손예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을 안한듯한 맨 얼굴에 머리를 질끈 동여 맨 털털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인다.
그녀는 앞에 있는 할아버지로 나오는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에게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활짝 웃고 있기도 하고, 화면 밖 누군가를 삐친 듯 째려보기도 한다.

손예진의 털털한 모습과 어우러진 ‘깨알 같은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그녀는 현장에서도 함께 연기하는 다른 배우들과도 잘 어울리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고.
드라마 한 관계자는 우리 드라마가 조금은 무겁고 어두울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예진씨와 더불어 다른 연기자들도 밝은 모습으로 장난도 많이 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또 촬영이 시작되면 모두 프로의 모습으로 변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인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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