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령이 한 주차 “정말 귀신같은 솜씨”
입력 2013-06-04 11:01 

유령이 한 주차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주차들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유령이 한 주차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돌아다니며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과연 이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믿기 힘든 곳에 주차된 자동차들의 모습이 담겼다.
차와 차 사이가 1cm도 되지 않을 만큼 나란히 주차가 돼 있나 하면, 사람이 나올 수 있는 공간도 없는 벽 사이에 주차를 한 차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도랑을 사이에 두고 아슬아슬하게 주차를 한 트럭과, 누군가가 가로로 밀어 넣은 듯 아치형 고가 밑 다리 사이 넓이에 딱 맞춰 자차한 트럭의 주차 상태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유령이 한 주차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귀신같은 주차 솜씨다”며 매우 놀라워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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