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배우 류시원이 '맞고소' 준비 때문에 방송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일 '탑기어 코리아4' 관계자는 MC를 맡고 있는 류시원이 지난 1일 진행된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류시원은 이혼 소송과 관련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녹화는 가수 김진표와 데니안의 2MC 체제로 진행됐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류시원이 재판 때문에 나오지 못한다고 연락해왔다”며 앞으로 재판에 성실하게 임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탑기어 코리아4'는 당분간 2MC 체제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