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양천구 의원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6-04 09:43  | 수정 2013-06-04 09:44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0시 45분쯤 안양천 근처에서 서울 양천구 의원 48살 위 모 씨가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수석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고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위 씨가 빚 때문에 고민해 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