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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눈 부상 해명 "맞은 것 아니라…농구공에 습격?"
입력 2013-06-04 09:32  | 수정 2013-06-04 09:34

시크릿 한선화가 오른쪽 눈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한선화는 한쪽 눈이 부은 상태로 출연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MC 신동은 한선화에게 "오른쪽 눈에 부상을 당한 것 같다. 어떻게 된 거냐. 오늘 방송은 부상투혼이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MC 탁재훈 역시 "혹시 오늘 출연하지 않은 전효성, 송지은에게 당한 것이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선화는 "싸운 게 아니라 내가 당했다. 두 명이 아니라 한 여섯 명에게 단체로 당했다"며 "사실은 농구공에 맞은 것이다. 농구공에 습격을 당했다"고 부상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파보인다" "위험했겠다!" "진짜 맞은 거 아니에요?" "농구공이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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