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가의서` 이유비, 수지에 맞서려면 이 정돈 돼야‥
입력 2013-06-04 09:10 

MBC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 첫사랑으로 출연 중인 이유비가 빼어난 한복맵시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4일 오전, 이유비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춘화관 꽃기생 청조아씨 등장에 저잣거리 행인들 시선집중! 청조아씨는 앞 태도 뒤 태도 이뻐~'라는 글과 함께 '구가의 서' 촬영장 속 이유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형형색색의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말 위에 앉아 우아하면서도 요염한 ‘꽃기생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백년객관 시절과 ‘춘화관 동기 시절과는 달리, 한복의 색상도 강렬한 원색이나 화려한 무늬가 수 놓인 의상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비는 '구가의 서'에서 강치(이승기 분)와 여울(배수지 분), ‘도화커플을 훼방하는 박청조 역을 맡아 귀여운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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