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할배, 이서진 '젊은 짐꾼' 합류?
입력 2013-06-03 20:55  | 수정 2013-06-03 20:57

배우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의 막내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2일 이서진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녹화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꽃보다 할배'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평균 연령 76세 '꽃할배'들이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맏형 이순재, 둘째 신구, 셋째 박근형, 막내 백일섭과 ‘젊은 짐꾼 이서진이 팀을 이뤘습니다.

이들은 9박 10일간의 유럽배낭여행을 위해 지난 2일 인천공항에 모여 프랑스로 출국, 긴 여정에 나섰습니다.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들을 모시는 짐꾼이자 통역관으로 네 명의 '할배'들과 소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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