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집 공개 "유해세균이 30배 이상?" 깜짝

방송인 이하얀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세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가운데 이하얀의 집을 공개하며 유해세균 검사를 실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얀은 "하루에 한 번은 청소하지 못하고 저녁에는 소음 때문에 걸레질을 한다"며 "일주일에 한 번은 식초와 소금물을 섞거나 소주를 뿌린 후 걸레질을 한다"고 청소 노하우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균 검사 결과, 집 화장실은 기준치의 9배가 넘는 유해세균이 검출됐고 세탁기, 냉장고 등에서는 기준치의 30배가 넘는 유해세균이 검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저런 집도 유해세균이 있다면…난 어쩌지” 충격적이야” 세균이 득실득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