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원심분리기 2차 실험 실시"
입력 2006-10-24 10:27  | 수정 2006-10-24 10:27
이란이 유엔의 제재 압박에도 불구하고 164기의 원심분리기 2차 실험을 실시했다고 서방 외교관이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외교관은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라늄 농축에 필수적인 원심분리기 캐스케이드 장치가 잠시 동안 작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이 서방의 우라늄 농축 중단 요구를 끝내 거부함에 따라 영국, 프랑스, 독일 은 대 이란 제재안 초안을 작성하고 본격 논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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