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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농축우라늄 판매시도 조선족 검거
입력 2006-10-24 10:27  | 수정 2006-10-24 10:27
중국 경찰은 핵무기 원료로 사용되는 농축 우라늄을 해외에 팔려던 조선족 2명을 체포했습니다.
베이징오락신보는 베이징시 공안당국이 지난달 11일 장 모, 정 모 씨 등 조선족 2명을 농축 우라늄 969그램을 해외에 팔아넘기려 한 혐의로 붙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압수한 농축 우라늄을 감정한 결과 핵무기 원료로 사용되는 우라늄-235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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