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이시티 도시계획시설 변경인가 반려
입력 2013-06-03 14:10 
서울 양재동에 있는 복합유통센터 파이시티 개발사업 시행자 측이 제출한 도시계획시설 변경인가 신청이 반려됐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양재 파이시티 신축공사 사업 시행자인 파이시티와 파이랜드가 낸 '도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 변경인가' 신청을 거부했습니다.
서초구는 파이시티 사업 시행자 측이 실시계획 변경 인가 연기 요청을 했지만, 기존 실시계획 인가 기간에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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