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영훈국제중 전 교감 참고인 자격 소환조사
입력 2013-06-03 13:02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어제(2일) 오후 2시쯤 전 영훈국제중 교감 정 모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영훈국제중에 재직할 당시에도 성적조작 사실이 있었는지 여부와 정 씨가 입학 정원 가운데 결원을 채우는 데 관여한 사실이 있는지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9년부터 2년에 걸쳐 영훈국제중 교감으로 재직했으며 영훈고 교감을 맡고 있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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