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 이종석, 이보영과 교복샷 “우리 누나 예쁘지?”
입력 2013-06-03 11:37 

배우 이종석과 이보영의 교복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누님 예쁘지? 첫 방 3일 남았다!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과 이보영의 깜찍 교복 패션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와 허리를 감싸 안은 채 남은 한손으로는 귀엽게 브이를 그리며 절친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의 뒤에 놓인 화이트보드의 글귀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이보영의 자필메시지인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정말 재밌을 듯” 꼭 본방사수 해야지” 둘 다 너무 예쁘다” 이종석 이보영. 진짜 우유처럼 뽀얗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 이보영이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긴박감 넘치는 사건, 코믹한 캐릭터의 향연으로 사랑과 성장,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 줄 판타지 로맨스다.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 역을 ‘국민며느리 이보영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에 이종석과 허당 국선 변호사 차관우 역을 윤상현이 맡았다. 이외에도 이다희, 김가은, 김광규, 정웅인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5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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