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 측이 결혼 전 불거진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결혼을 발표한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에 관련된 소식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호화결혼식에 대해 궁금증을 풀고자 결혼식장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열 식장은 6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꽃장식과 무대장식은 선택사항으로 진행된다. 전부 다 포함했을 때 7,900만원 정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최근 불거진 속도위반설에 대해 이미 근거없는 루머일 뿐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오는 7월 1일 오후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연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