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념 전 부총리 아들 영국서 사고사
입력 2006-10-24 09:52  | 수정 2006-10-24 09:52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아들 진강 씨가 영국 런던 근교 기차역에서 선로 감전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진 씨는 그제 저녁 10시쯤 런던행 상행선을 타려고 기다리던 중 선로에 떨어져 감전됐으며 당시 함께 있던 동생 진율 씨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변에서는 진 씨가 실족해 선로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아직 선로에 떨어진 정확한 이유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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