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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이승엽,`때려잡자, 날파리`
입력 2013-06-02 18:52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5회말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삼성 이승엽이 배트를 휘두르면서 날파리를 쫓고 있다.
팀 최다 6연승에 도전하는 롯데는 올시즌 5경기에 등판해 1승을 기록중인 우완 김수완을 연패탈출을 노리는 삼성은 올시즌 8경기에 나서 4승4패를 기록중인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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