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전자, 러 칼루가에 공장설립 추진
입력 2006-10-24 09:02  | 수정 2006-10-24 17:33
삼성전자가 러시아에 1억달러를 투자해 가전공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러시아법인은 지난 6월부터 공장부지를 조사한 결과 몇 개의 후보지를 찾아냈으며, 칼루가주 오브닌스크 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안에 칼루가 공장 설립안을 최종 확정한 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09년부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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