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기찬, 손호영 후임 ‘두시의 데이트’ 임시 DJ 발탁
입력 2013-06-02 16:25 

가수 이기찬이 손호영의 공석을 채운다.
전임 DJ 주영훈의 하차와 뒤를 이은 임시 DJ 손호영의 활동중단으로 공석이 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DJ자리에 가수 이기찬이 임시 DJ로 발탁됐다.
‘두시의 데이트는 그간 공석이된 DJ자리를 개그맨 박명수, 가수 은지원, 방송인 박경림 등으로 이어 왔었다. 이기찬은 지난해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고정 게스트로 활동하며 탁월한 라디오 진행을 솜씨를 선보였었다.
이기찬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진행은 6월 5일 부터 9일까지 예정돼 있다.
한편 이기찬은 지난 24일 정규앨범 ‘Twelve Hits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7월 5, 6일 이화여자대학 삼성홀과 13일 부산롯데호텔에서의 콘서트도 준비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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