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국, 김태원과 다이어트 데이트 "자세가 애매해"
입력 2013-06-01 14:25  | 수정 2013-06-01 18:19
가수 서인국이 부활 멤버 김태원과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서인국은 ‘둘이 함께 하기 주제에 맞춰 김태원과 공원에서 다이어트 데이트를 가졌습니다.

평소 번데기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하는 김태원과 영화 촬영을 위해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한 서인국이 서로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데이트를 한 것입니다.

서인국은 김태원과 마주보고 맨손체조를 하는가 하면 배트민턴을 치다 나무에 공이 걸리자 목마를 태워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리네", "다이어트와 데이트의 신 결합", "근데 체조 자세가 애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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