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연 남편 공개, 훈훈한 외모로 닭살 애정행각
입력 2013-05-31 14:01 

이지연 KBS 아나운서가 훈훈한 외모의 남편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아나운서 정용실, 이지연, 윤지영의 강원도 여행기를 그려냈다.
정용실과 이지연, 윤지영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각자의 결혼식 당일을 회상했다. 특히 윤지영은 이지연의 결혼식이 인상깊다”고 말문을 열었다.
10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 이지연 부부는 결혼식 당일 서로에게 편지를 읽어주며 하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고.
이에 이지연은 자신의 남편을 공개했다. 그녀의 남편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지연을 꼭 안고 있는 모습으로 애정을 물씬 풍겼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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