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건번호 113 시청률 5.5%, 동시간대 3위 등극
입력 2013-05-31 07:22 

‘사건번호 113가 동시간대 3위에 등극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사건번호 113 1,2회분 전국 시청률이 5.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천명은 8.7%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건번호113은 인기 소설작가 류성희의 동명소설을 드라마로 옮긴 것으로, 열혈 검사와 형사가 만나 시체가 발견되지 않은 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법정스릴러다.
검사로 열연한 김민서와 은혜리를 연기한 한유이 등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였고, 김미숙의 모성애 연기는 시청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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