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릎팍도사 김경호 댄싱위드더스타 “앨범 홍보 목적이었는데..”
입력 2013-05-30 23:46 

‘무릎팍도사에서 김경호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 대해 언급했다.
김경호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최근 남다른 춤실력으로 극찬을 받고있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의 모습에 대해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춤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에 사실 앨범 홍보 목적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사실 나는 3~4주 정도 버티는 게 목표였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크나큰 사고를 친 장본인”이라고 스포츠 댄스에 얽힌 일화를 시작했다.

김경호는 생방송 도중에 파트너 안혜상 씨를 안는 동작에서 그녀를 바닥에 떨어뜨린 적이 있다. 당시 정말 놀라서 파트너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 줄 알았다”고 아찔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런가하면 그는 다행스럽게 파트너가 벌떡 일어나 오히려 나에게 ‘끝까지 해보자고 하더라. 그녀의 프로정신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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