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명 윤진이, 이동욱과 밀착 스킨십에 가슴 콩닥콩닥
입력 2013-05-30 22:52 

윤진이가 이동욱의 스킨십에 가슴이 뛰었다.
30일 방송된 KBS2 ‘천명에서 최원(이동욱 분)과 소백(윤진이 분)은 도문(황성웅 분)을 피해 숨어 포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과 소백, 임꺽정(권현상 분)은 죽은 민도생(최필립 분)이 남긴 처방전과 자술서를 찾기 위해 막봉(윤기원 분)의 뒤를 쫓았고, 그 사이 장홍달(이희도 분)의 집에 잠입하며 도문에게 쫓기게 됐다.
뿔뿔이 흩어진 후 최원과 소백은 최랑(김유빈 분)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먼저 산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소백은 임꺽정에게 홀로 막봉을 찾을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임꺽정은 자신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최원과 최랑만 챙기는 소백에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 소백을 뒤로하고 토라진 임꺽정이 먼저 자리를 뜬 후, 최원과 소백은 단 둘이 도문에게 쫓겼다. 그 순간 최원은 순발력을 발휘해 소백을 끌어안고 숨었고, 소백은 최원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면서도 반해 웃어보였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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