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자가 사랑할때 연우진, 김성오 찾아가 “내 친형 아니냐?”
입력 2013-05-30 22:40 

‘남자가 사랑할 때 연우진이 병원에 누워있는 김성오를 찾아가 애원했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재희(연우진 분)는 의식을 잃어 누워있는 친형 창희(김성오 분)를 찾아가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홀로 추궁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재희는 태상(송승헌 분)으로부터 창희는 너의 친형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자마자, 그길로 창희의 병실을 찾아간다.
재희는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친형 창희에게 나왔다”고 말하며 그의 손을 잡은 후 형. 내 친형이 아니냐? 친동생도 아닌 나를 왜 그렇게 정신이 나간사람처럼 보살펴줬냐?”고 연신 자신보다 동생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한 형에 대해 고마워한다.
또한 그는 형. 내 목소리가 들리지? 어서 깨어나서 한태상에게 가 헛소리 집어치우라고 말해 달라”고 부탁한다. 특히 친형인줄로만 알았던 창희의 존재에 대해 모두 알게 되며 복선을 맞이할 재희의 앞날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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