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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광현,`2회부터 내가 나섰다`
입력 2013-05-30 19:22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2회초 2사 1, 2루에 등판한 SK 김광현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이날 삼성은 올시즌 4승2패 평균자책점 1.90의 윤성환을 선발로 내세웠고 SK는 올시즌 4승3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중인 좌완 레이예스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1.1이닝 피4안타 4실점을 허용하면서 조기강판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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