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오위즈, 박진환사장 일본 법인 대표 겸임
입력 2006-10-23 14:27  | 수정 2006-10-23 14:27
게임업체 네오위즈는 박진환 사장이 일본 법인 네오위즈 재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 게임포털 '게임츄'의 본격적 마케팅 등을 앞두고 일본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것으로 박 사장은 네오위즈의 각자대표직을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다른 각자대표인 나성균 사장은 지금과 같이 전체 네오위즈의 전략 수립과 세계 경영 지휘 등을 맡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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