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연 매너다리, 김지민과 다정한 투샷
입력 2013-05-30 17:01 

2PM 택연이 개그우먼 김지민 옆에서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김지민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매너다리의 끝판 왕! 내일 가족의 품격에서 만나보아요. 매너다리의 품격!”이라는 글과 함께 택연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밀한 사이임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다소 아담한 체구의 김지민을 배려해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택연의 센스 넘치는 ‘매너다리 포즈가 눈길을 끈다. 택연의 옆에서 V자를 그리며 서있는 김지민 역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한 쌍의 ‘훈남훈녀 커플을 연상시키며 사진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지민과 택연은 31일 방송되는 KBS2 ‘가족의 품격-풀 하우스에 함께 출연해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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