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구미 복면강도 CCTV 분석 주력
입력 2013-05-30 16:50  | 수정 2013-05-31 11:01
구미 50대 부녀자 납치 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범인의 모습이 촬영된 금융기관 2곳의 CCTV를 확보해 신원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범인이 쓴 모자에 특정 마크가 그려져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 주변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수배전단 4천 장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범인은 지난 27일 오후 9시 40분쯤 구미시 임수동 대형마트 부근 주차장에서 복면한 채, 50대 부녀자를 납치해 신용카드를 뺏어 현금 428만 원을 찾아 달아났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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