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범키, 우월 가족 공개 ‘매형이 CIA 애널리스트 출신’
입력 2013-05-30 14:46 

가수 범키가 CIA 애널리스트 출신 매형을 공개했다.
범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따라 미국에 있는 매형이 보고 싶네요~ 항상 화이팅해주는 누나와 매형, 화이팅해서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범키는 평소 선보이는 힙합 느낌의 의상이 아닌 깔끔한 수트를 착용하고 있다. 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누나는 청순한 미모가 돋보여,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특히 범키의 매형은 전직 CIA 애널리스트 출신이라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대체 에너지 관련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범키는 중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21세에 한국에 돌아와 투윈스라는 그룹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많은 힙합 아티스트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최근에는 인피니트H ‘스페셜 걸 피처링을 맡았다.
범키는 오는 6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번째 솔로싱글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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