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로 윤아 생일 축하 메시지 전달
입력 2013-05-30 14:22 

박원순 서울 시장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29일 시장님 소녀시대 좋아하세요? 내일 소녀시대 윤아 생일이래요”라는 한 누리꾼의 글을 받고, 윤아 생일 축하”라는 짧은 축하글을 남겼다.
평소 박원순 시장은 SNS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이모티콘 까지 사용해 친근함을 연출해왔다.
박원순 시장의 축하 글에 누리꾼들은 시장도 윤아 탄신일에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며 우스갯소리를 하는 등 윤아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윤아는 30일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앞서 멤버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아의 생일 파티 사진을 올려 한 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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