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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포토] 故이종환, `DJ계의 큰 별이 지다`
입력 2013-05-30 13:16  | 수정 2013-05-30 13:46

국내 방송계에서 전설적인 DJ로 꼽히는 방송인 이종환이 30일 새벽 서울 자택에서 향년 75세의 나이로 폐암 투병 끝에 유명을 달리했다.
지난 2011년 폐암 진단을 받은 고인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다 최근 퇴원하고 집에서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30일 오전 1시께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월 1일이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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