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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제러드 위버, `이디어가 잘 치네`
입력 2013-05-30 13:07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앤젤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까지 무안타 투구를 선보이던 에인절스 제러드 위버가 다저스 안드레 이디어에게 2루타를 맞은 후 포수 크리스 이아네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류현진의 완봉승과 타선의 활약으로 지역 라이벌전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이번에는 적진에서 크리스 카푸아노를 내세워 부상에서 복귀한 에인절스 20승 투수 제러드 위버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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