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바나나걸 김상미, 홍보성 출연 논란…SBS “아니, 왜?”
입력 2013-05-30 11:52 

‘짝 51기 여자1호로 출연한 바나나걸 김상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SBS TV ‘짝에서는 지난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활동했던 김상미가 나왔다. 그는 예쁜 외모와 소탈한 성격으로 남성 출연진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홍보성 출연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짝을 찾으러 나오는 게 진심이 아니고, 예의가 아니라는 시각이다.
SBS 측 관계자는 과거 연예인 활동을 했다고 해 짝을 찾지 말라는 법은 없다”며 홍보성 출연이라는 논란이 생긴 이유를 모르겠다. 진정성을 갖고 참여했다”고 해명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김상미가 공개한 일상 사진들이 공개돼 계속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김상미는 과거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을 발표하며 섹시한 매력으로 특히 남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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