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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중기대출에서 폭리
입력 2006-10-23 11:37  | 수정 2006-10-23 11:37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보다 중소기업대출에서 더 많은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수익률은 연 5.67%로 자금조달비용(저축성수신 평균금리)인 3.62%를 뺀 명목예대마진이 2.14%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가계 주택담보대출의 예대마진은 1.77%로 중소기업 대출마진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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