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4차 본협상이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한미FTA 협상대표단은 오늘(23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전체협상을 시작으로, 상품무역, 농업 섬유 등 10개 분과와 자동차, 의약품등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협상단은 쌀과 개성공단등 핵심쟁점을 제외한 비교적 이견이 크지 않은 공산품 중심의 상품 개방안의 골격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그러나 한미간 이견이 큰 반덤핑제재와 관련된 무역구제와 섬유, 의약품, 자동차, 농업 분야는 이번 협상에 최대 복병이 될 것으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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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협상대표단은 오늘(23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전체협상을 시작으로, 상품무역, 농업 섬유 등 10개 분과와 자동차, 의약품등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협상단은 쌀과 개성공단등 핵심쟁점을 제외한 비교적 이견이 크지 않은 공산품 중심의 상품 개방안의 골격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그러나 한미간 이견이 큰 반덤핑제재와 관련된 무역구제와 섬유, 의약품, 자동차, 농업 분야는 이번 협상에 최대 복병이 될 것으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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