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연모 마지막회 시청률, 5%의 벽 넘지 못하고 ‘아쉬운 마무리’
입력 2013-05-30 07:07  | 수정 2013-05-30 07:16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시청률의 벽을 못 뚫고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률은 4.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순분이 기록한 4.8%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민영(이민정 분)과 수영(신하균 분)은 재회해 결혼식을 올렸다. 또 희선(한채아 분)과 준하(박희순 분)도 풋풋한 연애를 예고했으며, 동숙(김정난 분)과 봉식(공형진 분)커플도 탄생함으로써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완벽하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10.6%를, KBS2 ‘천명은 9.8%를 각각 기록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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