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여자3호 0표, 예상대로 여자1호 4표 쓸었다
입력 2013-05-30 00:25 

‘짝 여자1호가 네 남자의 선택을, 여자3호가 0표를 받고 희비가 갈렸다.
29일 방송된 SBS ‘짝은 청보리밭에서 생긴 선남선녀의 51기 애정촌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첫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1, 3호, 4호, 6호는 여자1호의 곁으로 다가갔다. 예상대로 다방면에서 매력을 보여준 여자1호에게 남자들의 마음이 모두 끌린 것이다.
특히 남자1호는 계속해서 감기에 걸린 여자1호를 챙겨주면서 다른 남자들보다 조금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 모습을 지켜 본 다른 남자들의 표정은 그야말로 칠흑 같았다.

특히 남자6호는 개인 인터뷰를 통해 신경이 많이 쓰인다”며 지금 이 네 명이 끝까지 갈 것 같다”고 견제를 늦추지 않았다.
이밖에도 여자1호의 몰표로 여자3호는 0표를 받고 혼자 밥을 먹게 됐다. 남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분들이 많아서 ‘나한테 안 올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매일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나에게는 여러 가지 모습이 있으니까 천천히 하나씩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여자2호는 남자5호와, 여자4호는 남자2호와, 여자5호는 남자7호와 식사를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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