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쌍용양회 폐기물 불법매립 수사
입력 2006-10-23 10:22  | 수정 2006-10-23 10:22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국내 1위 시멘트 제조업체인 쌍용양회 영월공장에 대해 지난 20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작업과 함께 산업폐기물이 들어간 시멘트의 인체 유해성 및 제조과정에서 불법성 여부 등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또 산업폐기물이 들어간 국내 시멘트가 아토피 증후군과 새집 증후군 등 인체에 해롭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시멘트 제조 과정 등에도 문제가 있는지 여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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