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충남 천안시청 옆 부지 개발 '윤곽'
입력 2006-10-23 09:02  | 수정 2006-10-23 09:02
충남 천안시 불당지구와 천안시청 사이의 노른자 땅 18만3천㎡가 내년부터 개발 절차를 밟게될 전망입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현재 공터로 남아 있는 시청 옆 18만3천㎡의 부지를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공공시설과 업무·문화·상업용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천안시는 연말까지 2020년 도시기본계획을 매듭짓고 내년에는 해당지역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한 뒤 실시계획까지 확정해 빠르면 2008년초 관련 용지의 일반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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