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저녁 8시쯤 서울 신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주자 2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가구와 옷 등이 타 1,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사용하던 안마의자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거주자 2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가구와 옷 등이 타 1,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사용하던 안마의자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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