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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권총강도 안양서 검거
입력 2006-10-22 17:57  | 수정 2006-10-22 17:56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발생한 국민은행 강남 프라이빗 뱅킹센터 권총강도 사건의 용의자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 부근 한 호텔에서 정씨를 검거하고 범행에 사용한 권총과 실탄 20발, 은행에서 빼앗은 1억500만원 중 9천900만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애인 이모씨를 통해 정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추적해 검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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