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크라이슬러에 공급하는 랭글러 차종 컴플리트 섀시 모듈의 생산량이 1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국내 업체가 해외 완성차 업체 단일 차종의 모듈을 100만대 이상 생산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국 3대 완성차 업체인 크라이슬러의 주력 차종 모듈을 100만 대 생산한 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컴플리트 섀시 모듈은 차량의 뼈대를 이루는 섀시프레임에 엔진, 변속기 같은 부품을 장착한 모듈로 완성차 전체 부품의 50%를 차지합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국내 업체가 해외 완성차 업체 단일 차종의 모듈을 100만대 이상 생산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국 3대 완성차 업체인 크라이슬러의 주력 차종 모듈을 100만 대 생산한 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컴플리트 섀시 모듈은 차량의 뼈대를 이루는 섀시프레임에 엔진, 변속기 같은 부품을 장착한 모듈로 완성차 전체 부품의 50%를 차지합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