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오는 29일 신곡 발표와 함께 7월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스트를 비롯한 포미닛, 지나 등 소속 가수들의 올해 활동계획을 알렸다.
우선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스트의 컴백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달 29일 새 디지털 싱글 ‘괜찮겠니를 발표한다”며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작곡한 노래로 그들의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애절한 감성의 이 노래는 일상적이고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초여름의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노래임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신곡 ‘이름이 뭐예요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는 걸그룹 포미닛은 이 노래에 이어 후속곡을 보여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름이 뭐예요의 인기를 이어나간다”고 다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지나는 조만간 발표할 새 음반을 위해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스타로서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해외 프로모션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