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화학사고 사망자 전년보다 38% 증가
입력 2013-05-27 11:21 
화학 사고로 인한 산재사망자가 지난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재 승인일 기준으로 지난해 화학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98명은 2011년 사망자 71명에 비해 무려 38.0%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화학사고 사망자는 2008년 112명, 2009년 89명으로 줄은 데 이어 2010년에는 80명으로 떨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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