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린, 성인연극 `교수와여제자2` 첫 작품으로 은퇴
입력 2013-05-27 10:52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하고 있는 이유린이 이번 작품을 끝으로 연기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유린은 엄다혜에 이어, 2011년 ‘교수와 여제자2로 데뷔했다. ‘교수와 여제자2 측은 "이유린씨가 7월부터 모델 활동에만 매진한다는 소속사의 계획에 따라 부산 공연을 끝으로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부산 공연은 이유린의 은퇴작으로, 이후 이유린의 무대는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2 부산 공연은 6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평일 2회, 토요일과 공휴일 3회 공연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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