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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또 임찬규한테 당했다 '주인공 정의윤은 뽀송한데…'
입력 2013-05-26 20:32  | 수정 2013-05-26 20:33
LG가 SK에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가운데 정인영 아나운서의 물벼락이 화제입니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에 LG가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로 1대0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후 MVP로 뽑힌 LG 정의윤을 인터뷰를 하던 도중 투수 임찬규의 격한 물장난으로 정인영 아나운서가 ‘또 당하고 말았습니다.

앞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시즌에도 인터뷰 도중 임찬규의 물벼락에 당한 바 있습니다.


[사진=해당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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