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비 지원 유학생 30%만 돌아온다"
입력 2006-10-21 04:17  | 수정 2006-10-21 04:17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해외 학위 취득을 지원한 유학생들이 국내로 돌아오는 경우가 3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범 의원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99년부터 지난 2005년까지 총 486명에게 392억원을 지원했으나 이중 학위를 취득한 184명중 29.9%인 55명만 국내에 복귀했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국내 환경이 이 고급인력들을 다시 받아들일 여건이 안돼 있다는 점이 더욱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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