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컴 영화배우 데뷔 준비, 절친 톰크루즈에 도움 받는다
입력 2013-05-26 10:40 

데이비드 베컴이 영화배우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톰 크루즈의 도움을 받아 영화배우로 데뷔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축구선수에서 은퇴한 베컴이 톰 크루즈에게 자신을 영화배우로 만들어 준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베컴이 영화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오래전 톰 크루즈가 베컴에게 영화배우로서의 꿈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베컴은 축구를 사랑하지만 영화배우로서 활동도 지금이 시작하기 좋은 때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가 아나. 영화 ‘미션임파서블5에서 베컴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라며 영화배우로서의 베컴의 모습에 기대를 높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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