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태국 3-1 제압…결승 진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제13회 세계 혼합단체 선수권에서 태국을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태국을 3-1로 물리쳤습니다.
대표팀은 덴마크를 3-1로 누른 중국과 우리시간으로 내일(26일) 오후 3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10년 만의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