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직장의신 MT 김혜수, 조권 허리 손으로 감고 친분 과시
입력 2013-05-24 17:25 

‘직장의 신 출연자들이 모두 함께 MT를 떠났다.
나승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장의신 MT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드라마 방송은 끝났지만 직신 영혼은 계속될꺼에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나승호를 비롯해 김혜수, 조권, 전혜빈, 정유미가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로 친분을 뽐냈다. 특히 가운데에 선 김혜수는 한손으로 조권의 허리를 감아 눈길을 모았다.
‘직장의신 MT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친한 것 같다.” 분위기 좋아 보인다.” 직장의 신이 끝나다니, 정말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냈다.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신은 지난 21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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